[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점/대처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각종질병과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열사병과 일사병,하지만 이 두가지는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과 구분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일병이란?★

뜨거운 직사광선아래 장시간 노출되면서 수분과 염분이 과다배출,손실되면서 구토를 유발하고
실신과같은 증상을 야기합니다.
일사병이 일어나는 이유는 태양광선을 오래받아 인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열이발생하고 땀이 많이나며 수분을 빼앗겨 현기증과 갈증이나고 심하면 경련을 일으키도 합니다.

체온이 높지않은경우도 있지만 피부가 축축해지는데, 쉽게말해 여름철 흔히 '더위먹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열사병이란?★

일반적으로 날씨는 더우나 습한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인체에 열이 발생하면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땀이 나야하는데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피부도 건조하고 뜨거운 상태를 보이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쇼크를 동반한 고열, 

피부색은 붉게 충혈되며 혈액순환 장애로 안면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구분하기!

피부가 건조하고 뜨거우며 쇼크가 오는 상태는 열사병,
땀이많고 피부가 차가우며 축축한 것은 일사병으로 생각하면 조금더 쉬우실거에요^^

응급처치법

☞일사병

체온이 높지는 않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은

대부분 더운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일차적으로는 그늘로 옮겨주어 숨을 쉬기 편하게

옷을 편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고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정제 식염등을 이용하면 더좋은 효과를 볼 수있어요

☞열사병

열사병의 경우, 땀의 배출이 원활하지않아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고열로 치닫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우선적으로 체온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겉피부만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처치가 되지는 않습니다.
얼음물로 환자의 체온을 억지로 낮추려고하면 혈관이 수축되어 오히려 몸안의 열을

배출하는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합니다.

요약하기!

1.과식하지않기
2.뜨거운 음식은 피하기.
3.수분섭취
4.어둡고 무거운 컬러보다는 밝은색의 옷입기
5.햇볕이 가장뜨거운 시간 10~16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기
6.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으로 햇볕 차단하기
7.음료수는 많이 마시되 술은 마시지말기(술은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8.이온음료를 마실경우엔 따로 소금먹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