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의 효과

한곳에 오래 머물러있거나, 몸이 찌뿌등할 때, 우리는 기지개를 펴거나
몸을 비트는 등 근육을 늘려주는 행동을 하게된다.
운동을 할때는 더욱 체계적으로 해주는 스트레칭!
우리가 스트레칭을 해야하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다.

1.유연성 강화

스트레칭은 달리거나 자전거타기, 테니스 등 격렬한 운동을 하기전에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순간적으로 우리몸은 굳거 뻣뻣해져서 긴장을 하게되는데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을 늘려주고 긴장을 풀어줘서 인대와 근육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은 떨어져서 운동 중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하지만 스트레칭을 해주면 이러한 부상들을 예방 해줄 수 있다.

2.스트레칭 밸런스 유지하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하지만 우리몸이 오른쪽, 왼쪽이 있어서 나눠지듯
부분부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밸런스를 맞춰주지않으면 스트레칭을 한다고해도
한쪽 근육에만 치우치기 때문에 다른 한쪽은 부상을 당할 경우가 있다.

3.통증은 참지 말기
스트레칭을 하다보면 그부분이 아플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처음에는 원래 아픈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아픈 것을 참고한다면 이것은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아니라 부상을 키우는 행동이된다.
그렇게 되면 스트레칭의 효과는 커녕 며칠간 스트레칭을 못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과한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좋다.

4.천천히, 반동은 No!
스트레칭을 할 때 대부분 몸이 뻣뻣한 사람들은 하기가 쉽지않다. 그럴때 자기 과욕때문에 반동을 넣어서 짧게짧게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버릇이다.
스트레칭을 할 때 반동을 넣는 행동은 고무줄을 갑자기 잡아 당겼을 때 끊어지는 경우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순간순간 반동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아니라 한동작을 천천히 지속적으로 15~20초간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5.노화억제
누구든지 적절한 훈련을 하면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를 수는 있지만 개인별로 차이가난다.
노화로 인해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 내 칼슘침착과 결합 조직의 수분손실이 가장큰원인이된다.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기르게 되면 이러한 칼슘침착과 결합조직의 수분손실을 막아주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6.집중력과 체력 향상
스트레칭을 하면 뇌에서는 자율신경기능과 호르몬을 조절하게 되어 몸의 신진대사와
뇌 활등을 촉진하게 된다. 뇌 활동이 원활하게 되면 잡즁룍아 높아지고 긴장감도 해소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 학생들같은 경우에는 체력을 단련하고, 피로를 줄여 공부시간을 더많이 늘려주며 온몸에 산소를 불어넣어 기분전환의 효과도 가져다준다.

7.성장과 발육 촉진
성장판 주위의 관절이나 근육을 풀어주어 뼈의 성장을 돕고, 근육과 관절을 움직여주면 가동범위를 넓혀주면서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하고 신체를 교정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전신을 골고루 움직이게하여 신체의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8.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가 쌓이게되면 사람들은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호흡은 짧아지며 불규칙적으로 변한다.
이렇게 되면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않아 신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호흡을 일정하게 뱉어주면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