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화장품(Noksibcho Cosmetic)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차를 맞이한 ‘2023 K-뷰티엑스포’는 뷰티박람회로, 작년 대비 3배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또한 현재 전 세계 7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뷰티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녹십초화장품은 자연주의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House), 트랜디한 스킨케어 코시르(Coxir), 비건화장품 엑스와이코스(XYCOS),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스페랑스(Sferangs) 4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였다.

녹십초화장품 부스는 일반 참관객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CIS 국가 등의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녹십초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2023 케이뷰티엑스포’를 통해 당사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분들의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11월에 열릴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에도 참가 예정으로, 전 세계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녹십초화장품은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EAC,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코스트코(Costco), 더글라스(Douglas), 왓슨스(Watsons), 로스만(Rossmann), 아마존(Amazon), 데엠(dm) 등과 같은 글로벌 샵에 진출하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선뉴스] 우진영 기자  |  등록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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