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녹십초화장품’의 주요 브랜드인 ‘더스킨하우스(The Skin House)’, ‘코시르(Coxir)’가 유럽 대형 드럭스토어인 데엠(DM) 이탈리아에 정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DM은 독일 내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지녔으며,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헝가리 등 유럽 내 약 10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대형 드럭스토어이다.

녹십초화장품은 앞서 북미, CIS,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DM 이탈리아에 성공적으로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유럽 뷰티 시장의 주요 거점지인 스페인을 중심으로 스페인 최대 드럭스토어 프리모어(PRIMOR), 더글라스(DOUGLAS), 클라렐(CLAREL) 등에 입점하였으며, 아마존(AMAZON), 로스만(ROSSMAN), 코스트코(COSTCO), 두루니(DRUNI), 스파(SPAR) 등 유럽 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녹십초화장품은 유럽 화장품 안정성 검사 ‘CPNP’ 인증 외에 전 세계 다수 인증(CFDA, FDA, EAC,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중동, 남미, CIS 등 세계 약 50여 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 IT비즈뉴스(ITBizNews) ] 김민주 기자  |  등록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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