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화장품(Noksibcho Cosmetic)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코스모뷰티 서울(2023 COSMOBEAUTY SEOUL)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2023 코스모뷰티 서울은 37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매년 30,000명이 넘는 해외 및 국내 화장품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내 뷰티 박람회이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녹십초화장품은 자연주의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House), 트랜디한 스킨케어 코시르(Coxir), 비건화장품 엑스와이코스(XYCOS), 에스테틱 브랜드 스페랑스(Sferangs)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미국 아마존(Amazon) 초이스로 선정된 코시르의 '블랙 스네일 콜라겐 크림'에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국내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이 녹십초화장품 부스를 방문했으며 중동, CIS, 미국,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2023 코스모뷰티 서울'을 통해 해외 뷰티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녹십초화장품은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EAC,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코스트코(Costco), 더글라스(Douglas), 아마존(Amazon), 데엠(dm) 등과 같은 글로벌 샵에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기사원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