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 SKIN HOUSE)’와 코시르(coxir)가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는중 유럽과 남미에 추가로 진출하였다. 이달 스위스에 첫 정식수출이 되는 더스킨하우스는 이미 주변 유럽국가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진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유럽, CIS, 미주 등 약 40개국에 수출중인 녹십초화장품 브랜드는 이미 여러 국가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화장품 진입장벽이 높은 멕시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같은 남미에도 수출하고 있고 추가로 남미 국가에도 계약관련하여 논의중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며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녹십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와 코시르는 이번 남미시장 판로를 개척하여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녹십초 글로벌팀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전 세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녹십초 화장품은 전 제품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중에 있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인증 CPNP 약 80여 가지, 중국 위생인증 CFDA 약 30여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에 참가하여 직접 생산하는 자사 브랜드 제품 450여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