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하우스

녹십초 화장품 더스킨하우스, 멕시코 제약사와 손잡고 내년 초 론칭

2019-09-05

현재 아시아, 유럽, 러시아, 북미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녹십초의 자연주의 컨셉 화장품 더스킨하우스가 멕시코 현지 제약사와 손잡고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녹십초 글로벌팀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전세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하여 더스킨하우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멕시코 현지 제약사의 러브콜로 이번 12월 초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제약사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탄탄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제약회사로 소비자들이 더스킨하우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망을 총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멕시코에 진출하게 된 더스킨하우스 화장품은 녹십초 계열사 녹십초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각종 특허기술을 접목시켜 GMP 생산설비에서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녹십초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여러 독자원료들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녹십초 관계자는 "현재 녹십초에서 생산되고 있는 많은 브랜드가 수출되고 있는 있는데 신규브랜드 coxir(코시르)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출시 전 10월 말 첫 생산제품 완판에 이어 이번 두번째 생산로트도 프리오더로 인해 완판됐으며, 현재 오더건으로 인해 12월 말 선적제품까지 제품예약이 밀려있는 상태”라며 “신규브랜드 코시르는 해외 출시 한달여 만에 현재 북미, 유럽, 러시아, 아시아 등의 여러 국가와 계약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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